[오산시]③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채용공고 마감 전 소문 속 내정 인물 사무국장 직함기재 위촉장 전달 논란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문미진)의 사무국장(1명), 팀장(1명) 채용 3차 공고 마감이 지난 8월 26일 오후 6시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이곳 사무국장으로 내정된 인물 의혹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오산시지발협) 전 사무국장 김 모씨(2010-2022 재직)를 '2026년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시민추진단' 위원으로 지난 8월 26일 오전에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 7월22일 시청에서 '2026년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자원순환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22일 시청에서 '2026년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시민추진단 발대식'에서 시민추진단은 행정 중심 정책을 넘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민관 협력 조직이다.
시민추진단에는 여성단체와 환경단체, 상공회의소, 외식업계, 전통시장, 청년, 보육기관, 재활용업체, 시민대표 등 90여 명이 참여하고 공동단장은 조용호 시장과 환경사업소장이 맡았다.
이 외에도 현재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사무국장이나 팀장이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계약직 근로가 자동 연장되어 무기계약 형태로 전환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사무국장과 팀장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지난 8월11일 내어 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문미진 상임의장은 현 사무국장이 나갈 의사를 비췄다고 밝혔으나 사실상 자동 계약 연장된 사실을 밝혔고 그를 알고도 암묵적으로 근무 기한을 올 11월로 정해서 사직을 해 주기를 바라는 듯한 의중을 비추어 그렇게 의사를 비출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고 현 근무 당사자는 밝히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오산시의회의 한 의원은 이 사실에 대해 "이와 같은 시기에 자원순환과의 '2026년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시민추진단' 위원 위촉장을 지난 26일 내정 의혹 당사자인 전 사무국장 김 모씨에게 전달하면서 현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직함을 버젓이 기재하고 위촉한 것은 문제가 크다"고 했다.
또 "4년전에 공적물품인 카메라며 12년의 업무 자료를 인수인계없이 나간 당사자를 그 자리로 다시 내정하는 것이나 그리로 다시 들어오는 것이나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며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의원들과 논의할 것이다"고 했다. 관계 부서에 연락을 취해 보았으나 담당자와 연락이 닿지는 않았다고도 밝혔다.
김 전 사무국장은 "당시 사무국장 사용 컴퓨터 자료만 포맷했다. 공적 업무 파일은 외장하드에 보관하고 외장하드도 다 놓고 나왔다"는 입장을 지난 19일 기자와 통화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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