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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성길용 자서전 출간..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북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뉴스동포나루 | 기사입력 2026/01/11 [16:54]

[오산시] 성길용 자서전 출간..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북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뉴스동포나루 | 입력 : 2026/01/11 [16:54]

  [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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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길용 오산시의회부의장과 사모 박명자여사. 2026.1.10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뉴스동포나루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이 지난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성길용의 자서전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출판기념회는 축하공연, 개회식, 내빈소개, 축사, 축하영상 상영, 단체기념사진 촬영,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눈보라가 거세게 부는 토요일 오후였음에도 성부의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온 내빈과 시민들, 지인, 가족들이 500여 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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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길용 부의장과 부승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2026.1.10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뉴스동포나루

 

내빈으로는 부승찬 국회의원, 이상복 오산시의회의장, 김승호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김영희 경기도의원, 송진영· 전예슬 오산시의원, 박신원(전 국회의원) 전 오산시장, 이기하 전 오산시장, 문영근(전 오산시의회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오산시협의회장, 김정수 오산시도시공사 초대(1대)사장, 오산시호남연합회(회장 이영돈) 전현직 회장단,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채성만교수, 성길용시의원후원회 곽영일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부의장은 저서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에서 "이 책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이 자리에 와있는지 화려한 포장이나 과장없이 담대하고 평범한 인생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이 책에는 제가 시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했고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길'입니다"라고 진솔함과 담담함을 담백하게 글에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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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길용 부의장과 가족들이 북콘서트를 마치고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성길용 북콘서트.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 포토존. 2026.1.10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뉴스동포나루

 

성부의장은 저서에서 "어릴 적 성장, 활동 과정을 통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가족간의 사랑으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었던 이야기, 가족애, 아버지의 강제징용 상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 형제자매들 간의 우애, 이웃에 관한 관심과 배려 등 부모님이 보여준 삶의 방향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주변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음"도 고백하고 있다. 

 

1974년 겨울, 동네 이장이 가져온 국회의원(당시 곡성 고재청 국회의원) 사진이 있는 달력- '어린 마음에 싹튼 막연한 꿈'

성부의장은 저서에서 1974년 겨울, 동네 이장이 가져온 국회의원(당시 곡성 고재청 국회의원) 사진이 있는 달력을 보고 '어린 마음에 싹튼 막연한 꿈'을 갖게 된 데에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는 그 달력이 가르쳐 준 인생의 철학이 있었는데 바로 △꿈의 힘, △친근함의 중요성, △지속성의 가치, △꿈을 현실화하는 방법이라는 깨달음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가고 있다. 

 

그렇게 가졌던 꿈조차도 당장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했던 일들로 까맣게 잊고 살았던 기억이 우연한 계기로 되살아난 기억이 되며  지역에서 여러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서 지역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해결책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릴때 그 달력이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지 30여 년이 지난 지금, ..(중략) "미래를 향한 오산의 약속"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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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성길용 북콘서트 참석 초대 내빈. -오산시호남연합회 역대회장단과 현직회장. -성길용 북콘서트. 2026.1.10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뉴스동포나루

 

에필로그.., '보존은 멈춤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이다'

그는 에필로그에서 '보존은 멈춤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오산의 땅을 지키고, 그 위에 쌓인 시간을 이어가는 일은 결국 미래를 위한 책임이자 다짐이었다"는 그의 각오이다.

 

그는 향토유산에 대해 애정도 크다. 저서에서 그는 "오산의 역사를 담은 시립역사박물관이 시민 곁에 문을 여는 날이 오면 이 도시의 모든 시간과 기억이 비로소 한자리에 모일 것이다"며 그가 '꿈꾸고 있다'고 적고 있다.

 

이어 성부의장은 "내가 꿈꾸는 오산의 미래는 사람이 남고, 기억이 살아 있는 도시'라는 문장으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 성길용 자서전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출판기념회('26.1.10) 기념촬영(단체). -앞줄 오른쪽 네번째가 성길용 오산시의회부의장. 2026.1.11.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 뉴스동포나루

 

성 부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해 제9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고 현재 오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성부의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오산시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조정식 국회의원, 김준혁 국회의원, 박희승 국회의원, 한준호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김승원 국회의원(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축하 영상을 전해왔다.

 

축하기를 행사장에 보내온 이들은 추미애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부의장, 민병덕 국회의원, 이상식 국회의원 등이다.

 

성부의장은 11일 SNS를 통해 "북콘서트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한 분 한 분 마주하며 나눈 따뜻한 눈빛과 응원의 말씀이 제게는 큰 울림이었습니다"라며 "처음 가졌던 그 소년의 마음으로, 더 듣고 더 생각하며 오산의 내일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했다.  

 

성부의장은 지난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나 선거구에 가번 단수로 공천이 되어 시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제8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어 지난 2022년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나 선거구 나번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어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나 지역에서 당선되어 제9대 오산시의회에 재선의원으로 입성에 성공했다. 성길용 부의장은 제9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소통하는 의회상''을 구현한 바 있으며 '섬김의 리더십'을 평소 실천하고 있다. 

 

성길용부의장은 오는 6.3 지방선거에 오산시장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성부의장은 인지도가 높은 만큼 더불어민주당 다수의 오산시장(예비)후보들간 경쟁구도가 향후 어떻게 좁혀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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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성길용 북콘서트 행사장.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 2026.1.10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뉴스동포나루

 

▲ 성길용 자서전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2026.1.10 출판기념회-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6.1.11.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 뉴스동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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