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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이 6일 민주당(당대표 정청래) 미래전략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됐다.
미래전략사무부총장은 사무총장 산하에서 중앙당 사무를 지원하며, 당원 네트워크와 당의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을 책임지는 역할이며, 국민 플랫폼의 고도화 등 중장기 미래전략 기획을 총괄한다.
차지호 국회의원은 6일 오전 SNS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당원과 촘촘히 연결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 현장과 중앙, 세대와 세대, 온 오프라인을 하나로 잇는 열린 참여 플랫폼을 신속히 구축해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가 곧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했다. 또 "AI와 기후적응 등 국가적 전환 아젠다를 선도할 실행 로드맵도 함께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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