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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오산시](포토) 오산시, 합동분향소 연장운영 마지막 날(1.10) 딸아이와 제주항공사고 희생자들 추모하고 있는 오산시민

한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13:06]

[취재수첩/오산시](포토) 오산시, 합동분향소 연장운영 마지막 날(1.10) 딸아이와 제주항공사고 희생자들 추모하고 있는 오산시민

한은경 기자 | 입력 : 2025/01/10 [13: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주항공여객기참사/2024.12.29 희생자 추모)오산시청 합동분향소가 연장 운영되고 있는 마지막날인 10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초등학생 딸아이와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는 오산시민.-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해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오산시민일가족 4명을 추모하고자 지난 해 12월 30일부터 오산시청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여 운영한 가운데 지난 1월 3일 오산시는 "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인 1월4일까지의 합동분향소 운영을 10일까지 연장운영하기로 결정"하여 공무원들이 번갈아 가며 분담 운영하고 있다.  2025.1.10. 오산시청광장 합동분향소.  취재.사진/한은경기자 © 뉴스동포나루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주항공여객기참사/2024.12.29 희생자 추모)오산시청 합동분향소가 연장 운영되고 있는 마지막날인 10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초등학생 딸아이와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는 오산시민.-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해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오산시민일가족 4명을 추모하고자 지난 해 12월 30일부터 오산시청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여 운영한 가운데 지난 1월 3일 오산시는 "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인 1월4일까지의 합동분향소 운영을 10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하여 공무원들이 번갈아 가며 분담 운영하고 있다. 2025.1.10. 오산시청광장 합동분향소. 취재.사진/한은경기자  © 뉴스동포나루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주항공여객기참사/2024.12.29 희생자 추모)오산시청 합동분향소가 연장 운영되고 있는 마지막날인 10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초등학생 딸아이와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는 오산시민.-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해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오산시민일가족 4명을 추모하고자 지난 해 12월 30일부터 오산시청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여 운영한 가운데 지난 1월 3일 오산시는 "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인 1월4일까지의 합동분향소 운영을 10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하여 공무원들이 번갈아 가며 분담 운영하고 있다. 2025.1.10. 오산시청광장 합동분향소. 취재.사진/한은경기자  © 뉴스동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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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주항공여객기참사/2024.12.29 희생자 추모)오산시청 합동분향소가 연장 운영되고 있는 마지막날인 10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오산시민 배모씨 일가족 4명 가운데 희생자 배모씨 막내아들인 고 김민찬군 신위 앞 제단위에 과자와 우유가 든 팩, 손편지 등이 쌓여 있어 추모의 발걸음을 한 시민들의 비통함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2025.1.10. 오산시청합동분향소.  취재.사진/한은경기자  ©뉴스동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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