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이권재 오산시장은 취임2주년 기자회견에서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회, 중앙부처, 경기도 등 어느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나섰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 현장. 2024.7.15. 사진/한은경 기자     ©뉴스동포나루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취임2주년 기자회견에서 민선8기 지난 2년 성과에 대해 "저(이권재시장)와 1천300여 공직자들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우리 시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자 불철주야로 집중한 결과 성과는 곳곳에서 나타났다"며, "주요 4대분야 76개 공약사업 중 43건, 56%의 이행률을 보이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민선8기 2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 이권재 오산시장이 15일 오후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024.7.15. 사진/한은경기자     ©뉴스동포나루

이시장은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로 시정운영을 시작할 당시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악조건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회, 중앙부처, 경기도 등 어느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인의 쇼맨십이 아니라, 오산 발전을 원하는 진실된 마음으롷 오산시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고 했다.

이시장은 15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민선8기 시장으로서 2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반환점에 선 이시간 느끼는 감정은 모든 일, 모든 순간 순간이 감사하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취임2주년 기자회견에서 민선8기 지난 2년 성과에 대해 "저(이권재시장)와 1천300여 공직자들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우리 시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자 불철주야로 집중한 결과 성과는 곳곳에서 나타났다"며, "주요 4대분야 76개 공약사업 중 43건, 56%의 이행률을 보이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민선8기 2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 기자회견장면. 2024.7.15.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 사진/한은경 기자  © 뉴스동포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