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살리기 통 큰 세일" 행사 포스터.     ©뉴스동포나루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후원하고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병도) 주관으로 오는 15일 오산시청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밤10시까지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주최 주관을 한 것으로 참석대상은 경기도민, 경기도 소상공인 등으로 참가팀은 현재 소상공인 50개 업체이다.

행사는 소상공인마켓, DJ 공연, 야간시장, 프리마켓,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경품 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판매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체험 부스, 프로모션 이벤트 행사를 동시 추진으로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자의 심리를 열고 소비를 촉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에 걸맞은 가격 책정 유도 및 참여 소상공인 업체의 5%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최측은 구매 영수증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켓행사 구매영수증 합계 3만원 구입시 1만원 오색전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김병도회장은 "경기도와 오산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하나되어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시민에게는 공연 및 야시장 등 행사장을 찾아 즐기고 먹거리도 사서 먹고 프리마켓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도 얻기를 바란다"며 "행사시간동안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의 방문이 내 내 즐겁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내(’24. 5. 18.~6. 16.) 경기도 내 상권의 이벤트ㆍ마케팅 세일 행사 동시 추진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고자 경기도와, 오산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한다.